[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방탄소년단을 만나 새 역사를 썼다. TNMS에 따르면 방송 최초로 시청률 7%를 돌파했다.
25일 TNMS 시청자 데이터에 따르면 24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99회 방송은 자체 최고 시청률 7.1%(유료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2018년 8월29일 첫 방송을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99회를 방송하는 중 시청률 7%를 기록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TNMS 시청자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BTS 출연으로 10대 남자 시청률은 한 주전 보다 3.5%포인트, 10대여자 시청률은 4.3%포인트 상승했다. 이날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당일 방송한 지상파, 종편 포함 모든 채널 프로그램을 제치고 10대 시청률 순위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최고 1분 시청률은 8.7%를 기록했는데 방송 말미에 뷔, 진, RM, 지민, 제이홉, 정국, 슈가의 순으로 지나간 시간들에 대한 각 자의 소감을 진솔하게 피력할 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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