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킹덤'이 탈락 제도를 폐지, 6팀으로 촬영을 이어간다.
복수의 가요관계자에 따르면 Mnet '킹덤'은 탈락 제도를 없애고 촬영을 진행 중에 있다. 별다른 이슈가 없다면 6팀이 하차 없이 '킹덤' 촬영을 이어간다.
앞서 지난해 방영된 '로드 투 킹덤'은 골든차일드 더보이즈 베리베리 온앤오프 원어스 펜타곤 티오원(당시 티오오)가 출연해 두 팀이 탈락하는 형태로 진행된 바 있다. 방송 당시 골든차일드와 티오원이 두 차례 경연에서 탈락했다.
'로드 투 킹덤' 이후 방송되는 '킹덤'은 과감히 탈락 제도를 없애고 6팀이 끝까지 무대를 이어가는 방향으로 선회했다. 점수 산정 방식 역시 전문가 집단의 평가, 국내외 팬들의 투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합산할 예정이다.
한편 '킹덤'에는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MC로 나서고, 비투비 아이콘 SF9 더보이즈 스트레이키즈 에이티즈가 출연을 확정지었다. 이달 첫 경연이 진행됐으며, 내달 초 두번째 경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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