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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I 뉴스' 전진 "류이서와 2세? 아내 닮은 딸이었으면"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Mnet 'TMI NEWS'가 성형외과 의사들이 직접 뽑은 차트를 배경으로 원조 꽃미남 아이돌인 신화의 전진과 차세대 비주얼 가수 하성운을 인턴기자로 발탁, 차별화된 차트쇼를 공개했다.

1일 방송된 'TMI NEWS'에서는 사랑꾼 면모를 만천하에 드러낸 전진과 팬을 향한 사랑의 마음을 듬뿍 보여준 하성운이 출연했다. 신화에서 SF 만화 이미지를 담당한 데 이어 최근에는 아내 사랑꾼으로 활동영역을 확대한 전진과 'TMI NEWS'의 차트에 단골로 등판하며 여러 번 인기를 입증한 바 있는 하성운의 신선한 만남에 눈길이 쏠렸다.

'TMI 뉴스' 전진 하성운 [사진=Mnet]

열정 눈빛 시조새 전진은 전성기 눈빛을 보여 달라는 MC 전현무의 요청에 잠시 쑥스러워 하다가도 금세 '불꽃 눈빛'을 장착하며 이글이글한 카리스마를 뽐냈다. 이어 하성운 역시 예쁘면서 멋있고 잘생긴 다양한 매력의 눈빛으로 두 MC를 흔들어 놨다.

MC 전현무, 인턴기자 전진, 하성운은 '얼굴 워너비 남자스타'를 소개하며 각각 BTS의 진, 뷔, 서강준을 비주얼 원픽으로 꼽으며 극찬했다. 하성운은 이번 주 차트의 1위 차은우로 빙의해 런웨이를 방불케 하는 워킹까지 선보이며 예능감을 뽐내기도 했다.

이번 방송의 가장 뜨거웠던 이슈는 전진이 결혼 후 처음으로 밝힌 가족계획이었다. 전진은 아들이나 딸을 낳는다면 선호하는 외적 분위기에 대해 "와이프의 선한 느낌이 많았으면 좋겠다"고 밝히며 사랑꾼의 면모를 과시했다. 또한 첫 째는 딸을 낳고 싶다고 솔직하게 밝히며 MC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그 뿐 아니라 전진은 하성운의 솔직하고 화통한 어법에 반한 듯 팬심을 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쿨하고 헐리웃 배우 느낌이다", "멋있다"고 칭찬하는 한편, 한 번도 센터를 해 본 적이 없다고 솔직하게 고백한 하성운에게 "진짜 쿨하다. 성운의 매력인 것 같다", "성운의 직캠을 찾아보겠다"며 빠져드는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전진과 하성운은 '천상계 미모의 SNS 스타'라는 주제로 차트를 준비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기도 했다.

매주 색다른 차트로 팬들의 관심을 단박에 집중시키며 다른 방송에서 느낄 수 없는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Mnet 'TMI NEWS'는 매주 수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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