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친형의 횡령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박수홍이 오늘(6일) 홈쇼핑에 출연한다.
6일 스포츠서울 보도에 따르면 박수홍은 이날 오후 9시 45분 홈&쇼핑 갈비탕 판매 방송에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제품은 박수홍의 이름을 내건 것으로, 사전에 약속이 된 방송이다. 이에 박수홍은 방송을 자제하는 상황에서도 약속을 지키기로 결정했다.
앞서 박수홍은 지난 29일 자신의 SNS을 통해 친형이 자신의 계약금 출연료 등을 횡령한 사실을 인정했다. 현재 박수홍은 고소장을 접수했으며 친형과의 소송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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