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엑소가 새 앨범을 예고했다. 멤버들의 군 공백기 속 나오는 신보인만큼 많은 팬들에게 큰 선물이 될 전망이다.
8일 데뷔 9주년을 맞이한 엑소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케이크 모양의 데뷔일 기념 로고 아트워크와 함께 앨범 스포일러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는 멤버 시우민, 백현, 디오, 찬열, 카이, 세훈이 등장, 직접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소개부터 앨범 준비 소감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줘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로써 엑소는 2019년 11월 '옵세션' 이후 오랜만에 신곡을 발표하며 팬들에게 돌아온다. 시우민, 디오의 군 제대 이후 다시 뭉친 엑소는 오랜만에 그룹 신보를 선보이며 팬들에게 잊지 못할 선물을 전할 예정이다.
특히 찬열이 입대하고 백현이 입대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엑소의 신보는 향후 수년간 이어질 군 공백기를 이겨낼 수 있는 앨범이 될 전망.
'K팝 킹'으로 불리며 매 앨범 호성적을 일궈낸 엑소가 이번 신보를 통해서도 유의미한 성적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된다.
한편, 엑소는 올해 상반기 발매를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