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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바나나 활용한 여름 신메뉴 출시


[조이뉴스24 이다예 인턴 기자] 스타벅스가 국내산 바나나를 주로 활용한 새로운 블렌디드 음료와 케이크로 여름 시즌의 시작을 알린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바나나 크림 다크 초코 블렌디드'를 비롯한 신제품 2종류를 출시한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진한 다크 초콜릿과 음료 위의 바나나 크림이 매력적인 '바나나 크림 다크 초코 블렌디드'와 알로에 젤리의 식감과 샤인 머스캣의 달콤한 망고향이 특징인 '샤이닝 머스캣 에이드' 등 산뜻한 과일 풍미의 여름 음료도 함께 선보인다.

또한 유기농 말차가 들어간 '포레스트 콜드 브루'도 출시한다. 제품은 진한 콜드 브루와 달콤한 바닐라 향이 느껴지는 크림 베이스, 그리고 제주산 유기농 말차가 서로 층을 이뤄 달콤쌉쌀하면서도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사진=스타벅스]

대표적인 열대 과일인 바나나 풍미가 느껴지는 다양한 여름 음식도 만나볼 수 있다. 스타벅스는 달콤한 바나나 생크림과 초콜릿 케이크의 체크 무늬 시트가 인상적인 '바나나 체커스 케이크'와 에그 필링을 채운 타르트 위에 바나나 슈크림이 올라간 '바나나 슈크림 타르트', 달콤하고 부드러운 바나나 슈크림이 들어가 아이스크림처럼 즐길 수 있는 '바나나 슈크림 큐브' 등을 3종을 출시한다.

또한 여름 시즌 시작을 기념해 여름 시즌 음료 중 한 잔을 사이렌 오더로 구매 시, 품목당 별 3개를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스타벅스]
/이다예 인턴 기자(janab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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