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영화 '서복' 공유, 박보검, 이용주 감독의 열정이 가득 담긴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서복'은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박보검)을 극비리에 옮기는 생애 마지막 임무를 맡게 된 정보국 요원 기헌(공유)이 서복을 노리는 여러 세력의 추적 속에서 특별한 동행을 하며 예기치 못한 상황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기헌과 서복이 본격적인 동행을 시작하는 컨테이너 차량부터 예기치 못한 공격을 피해 들어간 안가, 두 사람이 처음으로 마음을 터놓고 가까워지는 장소인 바다, 마지막으로 서복이 탄생한 곳이자 서복에게 온갖 실험이 자행된 연구소에 이르기까지 모든 촬영 장소에서 끊임없이 대화를 나누는 배우들과 이용주 감독의 열정적인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캐스팅만으로도 폭발적인 반응을 모았던 공유와 박보검은 촬영 틈틈이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누며 남다른 케미를 자랑하는 가운데 이들이 펼칠 역대급 브로맨스를 기대케한다. 여기에 이용주 감독과 친근한 모습을 보이는 조우진부터 여유로운 표정으로 고난이도의 수중 촬영을 준비하는 공유, 감독에게 자신의 의견을 전달하는 박보검과 극중 소품을 꼼꼼하게 체크하는 이용주 감독까지 '서복'을 통해 이들이 선사할 완벽한 시너지는 물론, 진한 여운이 가득한 감성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비하인드 스틸 2탄을 공개한 영화 '서복'은 오는 4월 15일 극장과 티빙(TVING)을 통해 만날 수 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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