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나인뮤지스 출신 경리와 2AM 출신 정진운이 결별했다.
정진운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관계자는 4일 조이뉴스24에 "정진운과 경리가 최근 결별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앞서 정진운 경리는 2017년 2월 교제를 인정하고 연예계 대표 공개 연애 커플로 자리매김했다.
경리는 정진운의 군 복무 기간에도 각종 예능에서 정진운을 언급하며 애정 전선에 문제가 없음을 당당히 드러내왔다.
하지만 최근 두 사람은 결별 수순을 밟은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정진운은 지난해 10월 전역 후 영화 '오 마이 고스트' 촬영을 마쳤고, 현재 영화 '나만 보이니' 촬영을 앞두고 있다.
경리는 지난해 YNK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뒤 JTBC '언더커버'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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