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송중기가 모교 사랑을 밝혔다.
7일 송중기의 소속사 하이스토리디앤씨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송중기, Live'가 진행됐다.
이날 MC 재재는 "05학번 송중기가 학교 대표 이미지다. 확인 결과 아직까지 학교 내에 빈센조 사진이 걸려있다"고 말을 꺼냈다.
이에 송중기는 "기분이 좋다. 모교에서 또 예뻐해주시는 거니까. 모교는 다 사랑하게 되니까 어쩔 수 없다. 젊었을 때 사진이라 더 마음에 든다"고 웃었다.
송중기는 SNS에 대해 "SNS 하는 것을 즐기지 못했다. 기계치이기도 하고. 사실 비밀번호를 잘 까먹는다. 공식 SNS는 회사와 상의해서 한다. 쑥스러워 하는 편인데 재밌더라. 교류하는 게 좋더라"고 말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