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올해 초 21kg을 감량한 작곡가 김형석의 최근사진이 공개됐다.
청바지에 화려한 셔츠를 입은 김형석은 56세에도 스타일리시한 차림으로 확 바뀐 스타일을 뽐냈다.
김형석은 "94kg까지 체중이 늘자 50대 중반에 지금 제대로 건강 관리를 하지 않으면 그 뒤에 더 건강을 잃게 될 것 같아 걱정스러웠다"라며 "다이어트 후 건강 검진에서 매일 먹던 고혈압 약을 그만 먹어도 된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했다.
이어 김형석은 "체중 감량 후 몸에 활기도 넘치고 컨디션이 좋아졌다. 예전에는 입지 못했던 스타일리시한 옷도 마음껏 입을 수 있게 됐다"고 달라진 일상을 공개했다.
김형석은 지난 1월 21kg 감량에 성공한 후 4개월째 감량한 체중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김형석은 네이버 오디오 클립 '김형석 피아노 뮤직테라피'를 통해 힐링 피아노 연주곡을 공개하는가 하면 '스트리트 아트 피트 셀럽-작곡가 김형석의 피아노 연주 힐링타임'을 개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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