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더블레스(최도진, 이사야, 이하준)가 지상파 음악 방송까지 연타석 출격해 '월화수토일' 신곡 무대를 꾸민다.
더블레스는 15일 MBC '쇼! 음악중심', 16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신곡 '심장아 나대지마라'를 부를 예정이다.
앞서 더블레스는 지난 10일 KBS1 '가요무대', 11일 SBS MTV '더쇼', 12일 MBC M '쇼! 챔피언'에 출연해 이번 주에만 무려 '월-화-수-토-일' 음악 방송 무대에 서게 됐다. 신흥 대세 트로트 그룹으로서 방송가를 종횡무진 누비고 있는 것.
지난 달 말 발표한 더블레스의 신곡 '심장아 나대지마라'는 혼성그룹 쿨의 '아로하'를 히트시킨 위종수 작곡가의 작품으로, 말보다 행동으로 표현하는 사나이의 가슴 뛰는 짝사랑 이야기를 담은 신명나는 곡이다.
더블레스의 소속사 KDH엔터테인먼트 측은 "MBC '트로트의 민족'을 계기로 가요계에 본격 데뷔한 더블레스가 데뷔 1년차에 국내 톱가수들이 서는 지상파, 케이블 음악 프로그램 무대에 모두 서게 되어서 큰 영광이다. 지역 방송사와 각종 행사 러브콜도 끊이지 않고 있어서, 5월에 쉬는 날이 없이 전국을 누비고 있다. 일본과 동남아 팬들도 생기고 있는데, 앞으로 더 많은 팬들의 심장을 저격할 더블레스의 활동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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