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달린집2' 김희원 "주식, 100만원 투자해 5만원 수익 봤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김희원이 주식으로 5만원 수익을 봤다고 밝혔다.

14일 방송된 tvN '바퀴 달린 집2'에는 전혜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성동일은 "희원이가 주식 공부한다고 투자를 했나보더라"고 말을 꺼냈다. 이어 "희원이가 '일단 통장 만드는 것 부터 배워볼게'라더라. 어느 날은 '돈을 넣었다 뺐다'를 모르겠다더라. 그걸 배우고 있다더라"고 말했다.

김희원은 "어떤 게 사는거고 파는 건지 모르겠다"고 말했고, 전혜진은 "매수, 매도를 모르는 거야?"라며 놀라워했다.

이어 김희원은 "100만 원 투자해서 5만 원 수익 봤다"고 말했다. 전혜진은 김희원을 팔을 잡으며 "더 사지 말고 게임처럼 제한을 걸어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