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박서준이 데뷔작에 대해 언급했다.
15일 카카오TV에는 박서준의 언택트 팬미팅 '박서준, Comma'가 방송됐다.
이날 박서준은 "큰 어려움 없이 지금까지 지낼 수 있었던 건 팬 여러분들의 사랑과 응원 덕분인 것 같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박서준은 2012년 KBS '드림하이2'로 데뷔했다고 밝히며 "정식 데뷔작이라고 할 수 있다. 첫 방송 때 부끄러워서 가족들과 함께 보진 못하고 쪼그려 앉아서 봤던 기억이 있다. 긴장의 연속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박서준은 2017년작 KBS '쌈, 마이웨이'에 대해 "격투기 선수를 표현하기 위해 하루에 8시간 정도는 운동했던 것 같다. 고동만이라는 캐릭터를 위해서 열심히 했던 순간들이 떠오른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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