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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 해군연합 5人 공개, 영화서도 본 적 없는 최대 위기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강철부대' 해군연합의 대표 도전자 5인의 명단이 공개된다.

18일 방송되는 채널A, SKY채널의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9회에서는 동반탈락이 걸린 두 부대 간 '야간 연합작전' 미션의 승부가 결정된다.

'강철부대' 해군연합의 대표 도전자 5인의 명단이 공개된다. [사진=채널A, SKY]
'강철부대' 해군연합의 대표 도전자 5인의 명단이 공개된다. [사진=채널A, SKY]

이날 방송에서는 특전사(특수전사령부)와 707(제707특수임무대)의 연합작전에 이어, UDT(해군특수전전단)과 SSU(해난구조전대)가 참가하는 '야간 연합작전' 2라운드가 펼쳐진다. 8명 중 5명만이 팀 대표로 출전하는 룰이 제시된 가운데, 해군연합을 대표할 도전자들은 누가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그런가 하면 치열한 전투가 이어지는 도중 격전지 내부에서 '쿵'하는 의문의 소리가 울려 퍼진다. 갑작스러운 굉음에 전략분석팀은 눈을 크게 뜨며 상황을 파악, 이내 안타까움 가득한 "아이고"하는 탄성을 연속 터트린다고. 과연 이들 앞에 펼쳐진 예측 불허의 사건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또한 격전을 소재로 한 영화에서도 본 적 없던 실제 상황이 벌어진다고 해 이목이 쏠린다. 장동민은 돌발변수의 실마리가 제공되는 영화와 달리, 모든 상황을 직접 부딪쳐 극복해야만 하는 리얼 그 자체에 답답함을 토로하면서도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해군이라는 공통점을 지닌 UDT와 SSU의 팀워크는 어느 정도 일지, 이번에는 또 어떤 예측하기 어려운 전개가 기다리고 있을지 궁금해진다.

'강철부대' 제작진은 "이번 주 방송에서는 서로 다른 부대임에도 특수부대라는 공동의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난관을 극복해가는 과정이 펼쳐진다. 각 연합 팀을 이끌어가는 리더의 통솔력뿐만 아니라,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는 도전자들의 열정을 눈여겨 봐주길 바란다"라고 관전포인트를 전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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