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2PM 준호가 군백기를 깨고 드디어 돌아온다. '우리집 준호' 역주행 열풍을 일으킨 2PM 준호는 4년 만에 '나 혼자 산다'를 다시 찾아와 한층 더 짙어진 어른 섹시미와 스윗 모먼트를 예고했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상남자' 특집으로 '본투비 짐승남' 2PM 준호와 '워너비 짐승남' 이장우의 일상을 공개한다.
전역 후 오는 6월 말을 목표로 2PM 완전체 컴백을 준비 중인 '원조 짐승돌' 준호가 4년만에 '나 혼자 산다' 재출연을 예고했다.
지난 2017년 방송 당시 '쟈니'와 '월이'라는 2마리 반려묘를 모시는 스윗한 이집사의 면모를 보여준 준호는 '쿠키'와 '복이'까지 4마리의 짐승냥들과 함께 생활하며 '짐승남'의 반전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가수이자 배우로도 맹활약을 예고한 준호는 운동, 연기, 댄스 등 컴백 준비에 분주한 일상을 공개했다고 해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그런가 하면 지난 '나 혼자 산다' 방송 출연 이후 '100일 다이어트'를 약속한 이장우는 '호르몬 다이어트'에 본격적으로 도전한다. 비장한 각오로 100일 뒤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것을 예고한 이장우가 과연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을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나 혼자 산다'는 21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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