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이미테이션' 속 보이그룹 샥스 6인 완전체가 '뮤직뱅크' 무대에 오른다.
KBS 2TV 금요드라마 '이미테이션' 속 보이그룹 샥스의 이준영, 유리, 안정훈, 휘영, 종호 그리고 강찬희가 21일 '뮤직뱅크'에 출격한다. 앞서 한 번의 출연 불발 이후 이어진 뜨거운 요청에 보답하기 위해 극적으로 성사된 무대로 알려져 기대를 높인다.
'이미테이션'(감독 한현희 작가 김민정, 최선영 제작 히든시퀀스 기획 카카오엔터테인먼트, KBS)은 아이돌 100만 연예고시 시대에 맞춰 진짜를 꿈꾸는 모든 별들을 응원하는 아이돌 헌정서.
극중 샥스는 이준영(권력 역), 유리(도진 역), 안정훈(재우 역), 휘영(이현 역), 종호(혁 역) 그리고 강찬희(은조 역)로 구성된 6인조 보이그룹. 드라마 촬영이 끝난 뒤 각자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샥스 멤버들이 시청자들의 뜨거운 요청에 보답하기 위해 다시 한 번 뜻을 모아 '뮤직뱅크' 출격을 확정해 기대를 자아낸다.
이준영, 유리, 안정훈, 휘영, 종호 그리고 강찬희는 '뮤직뱅크'에서 극중 샥스의 컴백곡인 'MALO'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MALO'는 격정적으로 휘몰아치는 중독성 강한 비트와 반항적이고 직설적인 가사가 어우러져 샥스의 다크 카리스마를 잘 나타낸 곡. 특히 멤버들의 파워풀한 가창력과 랩 그리고 에너지 넘치는 화려한 퍼포먼스가 만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이미테이션' 제작진은 "시청자들의 뜨거운 요청이 이어졌기에 극적으로 출연이 성사될 수 있었다"며 "정식 음악방송에서 샥스의 'MALO'를 선보이게 돼 기쁘다. 21일 방송되는 '뮤직뱅크'와 '이미테이션'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1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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