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김소은이 윌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윌엔터테인먼트는 20일 "김소은 배우와 긴 논의 끝에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협의했다"라며 전속계약 만료를 알렸다.
소속사는 "6년이란 긴 시간 동안 당사와 함께 동고동락해온 김소은 배우의 뜻을 존중하기로 하였고, 앞으로도 김소은 배우의 앞날을 한결 같은 마음으로 응원할 것이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언제나 김소은 배우에게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주시는 팬 분들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소은은 최근 MBC에브리원 드라마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건 싫어'에 출연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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