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Mnet '킹덤 : 레전더리 워'에서 비투비, SF9의 3차 경연 2라운드 무대를 선공개했다.
지난 주 아이콘과 스트레이 키즈의 한계 없는 '노 리밋(NO LIMIT)' 무대로 전 세계를 들썩이게 한 Mnet '킹덤 : 레전더리 워'(이하 '킹덤') 내일(27일) 9회 방송에선 비투비, SF9, 더보이즈, 에이티즈의 또 다른 상상초월 '노 리밋(NO LIMIT)'이 펼쳐진다. 3차 경연 2라운드의 모든 무대가 베일을 벗는 것.
이에 뜨거운 기대감이 모이는 상황 속 선공개 영상(https://youtu.be/xsc_oaXYaj0)을 통해 먼저 비투비와 SF9가 선택한 노래와 그 무대를 살짝 엿보여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날 녹음실에서 포착된 비투비는 '재즈'와 '라이브 밴드'로 아이디어를 내던 중 이창섭의 국방부 군악대 선후임들까지 섭외해 깜짝 놀라게 한다. 무엇보다 비투비가 고른 자신들의 노래 'Blue Moon'은 팬들이 '킹덤'에서 가장 보고 싶어하는 무대로 손꼽히기도 했던 터, 그 의미를 더한다.
또한 이어진 45초 노컷(NO CUT) 미리보기에서 글로벌한 인기를 자랑하는 걸그룹 (여자)아이들의 멤버 미연이 지원사격으로 등장, 마치 영화 촬영 현장을 보는 듯한 콘셉트로 한층 이목을 집중시킨다. 흥미진진한 볼거리와 함께 리드미컬한 재즈로 재탄생할 'Blue Moon'을 통해 또 어떻게 고막을 녹이고 눈을 사로잡을지 가슴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그런가 하면 SF9은 태민의 노래 'MOVE'를 선택해 그 어느 때보다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예고한다. 'MOVE'를 SF9만의 색깔로 재해석해 관능적이고 치명적인 섹시함의 절정을 선사, 45초 미리보기만으로도 이미 홀린 듯 매료시켜 그야말로 넋을 놓게 만들고 있다.
이에 풀 버전 무대가 더욱 간절해지는 가운데 멤버 찬희가 자신의 롤모델이기도 한 태민에게 전화를 건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돼 훈훈함까지 더한다. "나는 진짜 기대가 많이 된다"는 태민의 응원에 힘입은 SF9이 과연 어떤 레전더리한 무대를 써내려갈지 기다려지고 있다.
한편, '킹덤'은 오직 '킹덤'에서만 가능한 무대들을 선보이며 글로벌 팬들은 물론 국내외 스타들에게도 뜨거운 지지를 받아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과연 마지막에 '킹'의 왕좌를 쥐는 주인공은 누가 될지 이어지는 경연에도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3차 경연 2라운드의 모든 무대가 공개될 Mnet '킹덤 : 레전더리 워' 9회는 오는 27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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