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지애가 층간소음 갈등으로 매트시공을 했다고 밝혔다.
26일 이지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트시공을 한 거실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지애는 "#층간소음문제 다들 신경 쓰이시죠?"라며 "지난 1월에 이사를 하고 처음 아랫집에서 전화를 받았을 때 그 당혹스러움을 생각하면 지금도 진땀이 난다. 그 이후로 저희집 유행어가 생겼죠. "뛰지마! 뛰지마!""라고 했다.
이어 "에너지 넘치는 3살, 5살 아이들에게 통할 리 없는 이야기를 반복하다가 결국 #매트시공 을 결정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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