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보쌈' 팀이 오랜만에 뭉쳤다.
정일우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우가 쏜다!"라는 글과 함께 MBN 드라마 '보쌈-운명을 훔치다' 한우 회식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일우, 권유리, 신현수는 고기를 굽던 중 카메라를 바라보며 밝게 웃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보쌈-운명을 훔치다'는 생계형 보쌈꾼이 실수로 옹주를 보쌈하며 벌어지는 파란만장 인생 역전을 그린 로맨스 퓨전 사극으로, 지난달 23일 방송된 8회에서 시청률 7.7%(닐슨코리아, 전국)를 얻는 등 큰 사랑을 얻고 있다.
정일우는 생계형 보쌈꾼 바우 역을, 권유리는 옹주 수경 역을, 신현수는 안타까운 순애보의 이대엽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