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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음반 발매 안 한지 1년, 발표하려 했지만"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가수 김재중이 음반을 발매하려 했으나 뜻대로 되지 않았던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김재중은 10일 오후 코로나19 확산 및 감염 방지를 위해 화상으로 '트래블버디즈2' 인터뷰를 진행했다.

가수 김재중이 예능 '트래블버디즈2' 관련 인터뷰를 진행했다.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김재중은 지난 2020년 1월 발매한 앨범 '애요'를 끝으로 잠시 휴식을 취하며 여러 예능과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과 만나오고 있다.

그는 "사실 음반을 중간에 낼 계획이 있었다. 녹음을 띄엄띄엄하고 수록을 만들고 있었다"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음원 유행들이 굉장히 빨리 흘러서 무산된 싱글도 있다. 지금 보니까 무산된 음악이 또 최근 트렌드와 어울리는 것 같다"라며 "유행은 돌고 도는 것 같다"라고 했다.

김재중은 "지금은 아직 타이밍이 아닌 것 같다"라며 드라마 차기작과 관련해서도 "시기랑 맞물려야 되는 것이라"라고 말을 줄였다.

그는 "내년 정도 되면 또 달라질 수 있다. 만약 음반을 내더라도 내년정도가 되지 않을까"하고 기대했다.

'트래블버디즈2'는 김재중이 대한민국 곳곳을 여행하며 여행 중 낯선 친구, 스쳐간 친구, 친한 친구 등 다양한 '버디즈'를 만나며 함께하는 이야기를 '도록'으로 만들어 담아가는 여행 예능 프로그램. 시즌2는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국내 여행편으로 제작됐으며, 5회까지는 강원도 편이 전해진다.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라이프타임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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