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윤계상이 열애사실을 인정했다.
17일 윤계상 소속사 저스트 엔터테인먼트는 "윤계상은 현재 열애 중"이라며 "지난해 말,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금까지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교제 중인 여성 분이 비연예인이기 때문에 신상정보 공개, 과도한 관심 등으로 피해 없도록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쿨하게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하지만 결혼설에 관해서는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소속사는 이어 "윤계상은 현재 드라마 '크라임퍼즐' 촬영에 집중하고 있고 향후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 보여드릴 예정이다.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윤계상이 5살 연하의 유력 뷰티 브랜드 대표 C양과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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