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SBS 아나운서 김수민이 사직서를 제출했다.
17일 SBS 측은 "6월 30일자로 김수민 아나운서의 퇴직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4월 김수민 아나운서는 '개인사정'을 이유로 사직서를 제출한 바 있다.
김 아나운서는 1997년생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 조예과에 재학 중인 지난 2018년 SBS 아나운서 공채에 합격했다. 당시 최연소 합격으로 화제가 됐다.
이후 '본격연예 한밤' '톡톡 정보 브런치' 'TV 동물농장' 등에 출연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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