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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김태희 이어 청담동 빌딩 매각…300억 시세차익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비(정지훈)가 서울 강남구 청담동 빌딩을 매각했다.

부동산 업계와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비는 최근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본인 소유 빌딩을 495억 원에 매각했다. 비는 해당 빌딩을 2008년 약 168억 원에 매입했다. 지난 18일 해당 빌딩에 대한 소유권 이전이 신청된 상태다.

비(정지훈)가 청담동 빌딩을 매각한 사실이 알려졌다. [사진=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단순 계산으로 봤을 때 13년 만에 327억 원의 시세 차익을 남긴 셈이다. 하지만 비가 매입 당시 받은 대출이나 매입 후 진행한 신축 공사 등을 고려했을 때 실제 차익은 이보다 줄어든다는 분석이다.

비의 소속사 건물로도 소개된 바 있는 이 건물은 대지면적 1024.80㎡, 연면적 3218.94㎡ 규모다. 용적률은 198.41%고 지하3층~지상6층으로 이뤄졌다. 지난해 국토교통부·대한건축사협회가 공동주최하는 한국건축문화대상에서 국토교통부장관상을 받기도 했다.

비의 아내 김태희도 2014년 132억 원에 매립한 서울 강남구 역삼동 빌딩을 최근 203억 원에 매각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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