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한지혜가 출산을 앞둔 근황을 전했다.
21일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풍선을 들고 있는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이어 "아직 신랑은 임기가 조금 남아서 제주도에 있어요. 신랑 없는 평일에 갑자기 아가 나올지 몰라서 엄마가 와주셨어요. 엄마랑 방갑이 풍선이랑 사진 남기기 #추억남기기"라는 글을 달았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혜는 귀여운 풍선들을 들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 풍선에는 '방갑이. 반갑다♥'라는메세지가 담겨 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연상의 검사 남편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출산 예정일은 이번달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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