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유이와 김범이 '고스트 닥터'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
유이와 김범은 새 드라마 '고스트 닥터'(극본 김선수, 연출 부성철) 출연을 제안 받고 긍정 검토 중이다.
'고스트 닥터'는 배경도 실력도 성깔도 극과 극인 두 의사가 '얼결에 빙의'를 시작으로 영혼과 몸이 하나로 합쳐지며 벌어지는 스토리를 그린 고스트 메디컬 드라마. 죽어서도 병원과 환자 곁을 떠나지 못하는 고스트 의사들의 가슴 뜨거운 이야기를 그려낸다.
앞서 정지훈(비)가 천재 의사 차영민 역 출연을 확정 지어 기대를 모았다. 유이가 확정을 짓는다면 지난 해 9월 방송된 '시네마틱드라마 SF8 - 증강 콩깍지' 이후 1년 만의 드라마 컴백을 하게 된다. 또 김범은 최근 종영된 JTBC '로스쿨'에 이어 곧바로 차기작을 결정 지으며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고스트 닥터'는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 '상속자들', '우리 갑순이'를 연출한 부성철 감독과 '명불허전'의 김선수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올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 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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