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별에서 온 퀴즈'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럭'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유재석의 반응을 전했다.
6일 오후 서울 강서구 양천로 IHQ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채널 IHQ '별에서 온 퀴즈' 제작발표회에서 조세호는 '유재석의 게스트 섭외'에 대해 "전화연결까지는 충분하지만 게스트로는 힘들 것 같다"고 고백했다.
이어 "'유 퀴즈'와 너무 비슷한 게 아니냐고 물으셔서 거기서는 문제를 내고 여기서는 문제를 푸는 거라고 차이점을 말했다"라며 "잘 해보라고 격려해주셨다"고 덧붙였다.
'별에서 온 퀴즈'는 1990년대 말부터 2010년대까지 우리를 열광하게 했던 문화계 이슈들을 모아 퀴즈와 토크로 풀어보는 프로그램. 조세호와 남창희, 김환, (여자)아이들 미연이 출연한다.
8일 오후 8시 채널 IHQ에서 방송.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사진=김성진 기자(ssaj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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