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신세경, 쇼박스-KT '어나더 레코드' 첫 주인공…김종관 연출(공식)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영화배급사 쇼박스가 KT Seezn(시즌)과 손잡고 스타들의 평범하지만 특별한 라이프를 담아내는 시네마틱 리얼 다큐 '어나더 레코드(Another Record, 가제)' 제작에 나선다. 첫 주인공은 배우 신세경이다.

쇼박스와 KT Seezn(시즌)이 각각 제작과 투자·유통을 맡게 되는 시네마틱 리얼 다큐 '어나더 레코드(Another Record, 가제)'는 기존에 다양한 방식으로 선보여 온 스타들의 사적인 모습들과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기록을 채워간다는 콘셉트로 제작되는 다큐 영화다.

김종관 감독과 배우 신세경이 '어나더 레코드'로 뭉친다. [사진=KT]
김종관 감독과 배우 신세경이 '어나더 레코드'로 뭉친다. [사진=KT]

인터넷 검색만으로는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는 스타들의 평범한 듯 특별한 일상과 다양한 기록들을 담아 그간 공개되지 않았던 인물들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다루는 것이 목표다.

첫 주인공으로는 배우 신세경이 나선다. 신세경은 그 동안 탄탄한 연기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맹활약하는 것은 물론 유튜브 등 다양한 방식으로 팬들과 소통하며 진솔한 모습을 공개해 많은 여성 팬들의 워너비가 되어 온 대표적인 '호감 배우'다.

최근 종영된 JTBC의 드라마 '런온'을 통해서는 당당하고 소신 있는 주인공 오미주를 연기하며 또 한 번 많은 시청자들을 매료시킨 바 있다. 신세경은 이번 '어나더 레코드(Another Record, 가제)'에서 그동안 미처 공개하지 않았던 그녀만의 소중한 사적 기록을 보여주며 새로운 매력을 드러낼 것으로 기대된다.

어디에서도 알 수 없던 스타들의 소중한 기록을 전달하는 시네마틱 리얼 다큐 '어나더 레코드(Another Record, 가제)'는 영화 '조제'와 넷플릭스 '페르소나' 등을 통해 아름답고 감각적인 영상미와 연출을 전한 김종관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김종관 감독은 그간 영화를 통해 따뜻한 시선과 섬세한 연출로 자신만의 색깔을 선명하게 보여 온 만큼 이번 '어나더 레코드(Another Record, 가제)'를 통해서도 배우 신세경에게 발견된 새로운 모습들을 인상적으로 담아낼 것으로 기대된다.

KT Seezn(시즌) 측은 "'어나더 레코드'는 시네마틱 리얼 다큐라는 새로운 장르로서 시청자들에게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며, "Seezn은 영화뿐만 아니라 시리즈 영역까지 폭넓은 오리지널 콘텐츠를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

제작을 맡게 된 쇼박스는 시네마틱 리얼 다큐 '어나더 레코드(Another Record, 가제)'를 시작으로 기존 영화와 드라마의 투자, 배급, 제작 뿐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에 대한 본격적인 제작에 나선다.

쇼박스 측은 이번 제작에 대해 "이번 KT Seezn(시즌)과 쇼박스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어나더 레코드(가제)'는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스타들의 새로운 모습을 엿볼 수 있을 것"이라며 "쇼박스는 강점을 보여온 영화와 드라마 등 스토리 장르의 콘텐츠 외에도 향후 다큐 등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를 적극 발굴하고 선보이며 제작 영역을 확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 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신세경의 새로운 기록을 담는 시네마틱 리얼 다큐 '어나더 레코드(Another Record, 가제)'는 곧 크랭크인에 들어가 오는 하반기 KT Seezn(시즌)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신세경, 쇼박스-KT '어나더 레코드' 첫 주인공…김종관 연출(공식)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