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에이핑크 정은지가 '사생'을 향해 경고했다.
정은지는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요즘 집 앞까지 찾아오는 사람들도 있는데 나도 너무 싫지만 주변 사람들한테도 피해"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정은지는 "본인 마음과 기분만 우선인 사람들은 나도 존중 못 해 줄 것 같다. 우리 건강하게 사랑하자"라고 덧붙였다.
최근 연예인들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사생'들이 활개를 치면서, 정은지 역시 고충을 토로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정은지는 2011년 에이핑크로 데뷔해 솔로와 그룹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했다. 현재는 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 DJ로 청취자를 만나고 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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