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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라 "정형돈, 코로나19 음성…마스크 없이 일해 조마조마"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방송작가 출신 한유라가 남편 정형돈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유라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한 네티즌이 "정형돈 님은 코로나 검사 결과 나왔냐"라고 묻자 "음성 나왔다"라고 알렸다.

시나리오 작가로 변신한 개그맨 정형돈이 4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MBC 디지털예능 '돈플릭스2'의 영화 프로젝트 '끈'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사진 제공=MBC]
시나리오 작가로 변신한 개그맨 정형돈이 4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MBC 디지털예능 '돈플릭스2'의 영화 프로젝트 '끈'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사진 제공=MBC]

이어 정형돈은 백신을 맞았다며 "그렇지만 마스크 없이 일하는 직업군이라 늘 조마조마하다"라고 걱정스러운 마음을 내비쳤다.

정형돈은 JTBC '뭉쳐야 찬다 시즌2' 출연진 일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검사를 받은 바 있다. '뭉쳐야 찬다 시즌2'에선 박태환, 윤동식, 이형택, 모태범 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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