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측 "'클리닝 업', 출연 긍정 검토 중"(공식)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전소민이 드라마 '클리닝 업' 출연을 검토 중이다.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조이뉴스24에 "전소민이 '클리닝 업'을 제안받고 출연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클리닝 업’은 증권회사 청소부들이 내부자 거래를 듣게 되며 새로운 운명을 개척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전소민은 청소부 용역 안인경 역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염정아, 염혜란이 출연을 검토 중이라고 밝힌 가운데 전소민이 이들과 함께 '클리닝 업'에서 호흡을 맞출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전소민은 지난 2020년 개봉한 영화 '나의 이름'에 출연했으며 현재 SBS '런닝맨', tvN '식스센스2'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