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도쿄올림픽 중계 여파로 '뮤직뱅크'가 2주 연속 결방된다. '펜트하우스'와 '나혼자산다'는 정상 방송 된다.
30일 KBS와 MBC, SBS 등 지상파 3사는 대회 7일차를 맞은 '2020 도쿄올림픽' 주요 경기 중계를 이어간다.
이날 안산과 강채영이 출전하는 양궁 여자 개인전 16강 경기를 비롯해 유도, 펜싱, 사격, 복싱, 수영 등을 중계한다.
이에 따라 KBS2 '뮤직뱅크'는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결방한다. '뮤직뱅크'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1년 7월 30일 금요일 '뮤직뱅크'는 결방된다"고 알렸다.
지난주 도쿄올림픽 개막식 중계로 결방됐던 SBS '펜트하우스3'와 MBC '나 혼자 산다' 등은 정상방송 된다. 또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과 '유희열의 스케치북'도 예정대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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