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TV조선 '내 딸 하자'가 결방된다.
6일 TV조선은 "오늘 방송 예정이었던 '내 딸 하자' 19회 분이 올림픽 중계 관심 고취 및 오후 9시부터 진행될 여자 배구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긴급하게 결방을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이로 인해 '내 딸 하자' 본방송 대신 방송 음악무대 하이라이트를 모은 특별판 '내 딸 하자-힘내라 대한민국 특집'가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내 딸 하자'는 '미스트롯2' 톱7이 특별한 사연을 보낸 아버지, 어머니에게 신박한 '노래효도'를 보내는 프로그램.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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