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2020 도쿄올림픽 양궁 2관왕 김제덕 선수가 위키미키 최유정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김제덕 선수와 전화 인터뷰를 진행했다. 김제덕과 DJ 김태균은 SBS '영재발굴단'을 통해 인연을 맺은 바 있다. 방송당시 김제덕은 초등학교 6학년이었다고. 현재 김제덕은 18살이다.
이날 김제덕은 "아직 세계선수권이 남아서 쉬지 않고 연습하고 있다"라고 근황을 전하는가 하면 "올림픽 경기 당시 '화이팅'을 하니 분위기가 좋고 풀린 기분이 들었다"라고 추억의 순간을 전했다.
그는 좋아하는 가수를 묻는 질문에 위키미키 최유정을 꼽았다. 이어 그는 아이오아이의 '너무너무너무'를 선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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