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유퀴즈'가 2주 결방 후 돌아왔지만 시청률은 소폭 하락했다.
12일 시청률전문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유료가구방송 기준 전국 평균 5.4%를 기록했다.
최근 '유 퀴즈 온 더 블럭' 스태프 중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MC 유재석이 그와 밀접접촉 해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이에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2주간의 재정비 시간을 가졌다.
결방 전 지난달 28일 방송에서는 6.3% 시청률을 기록했으나 이날 방송에서는 소폭 하락한 5.4%를 차지했다.
2주 만에 돌아온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1초의 승부사' 특집으로 꾸며져 가락시장 경매사, 쇼호스트, 교통경찰, 장기이식 코디네이터 등이 출연했다.
오는 18일 방송에서는 2020 도쿄올림픽 주역 양궁 국가대표 안산, 기계체조 국가대표 여서정, 유도 국가대표 안창림 등이 출연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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