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경찰수업'이 두자릿대 시청률을 향해 거침없이 질주 중이다.
1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7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경찰수업' 4회는 전국 시청률 8.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6.8%) 보다 1.7%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앞서 9일 '경찰수업'은 5.2%로 첫 출발을 했다. 이후 2회에 6.5%를, 3회에 6.8%를 기록했다. 매회 꾸준한 상승세 속에 자체 기록을 경신 중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강희(정수정 분)를 향한 박민규(추영우 분)와 강선호(진영 분)의 삼각 기류가 본격 그려졌다. 오강희는 전과 4범의 엄마로 인해 경찰대 신입생들에게 따돌림을 당했지만 이 역시도 의연하게 극복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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