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안선영이 동네 친구 김성은의 몸매에 감탄했다.
24일 안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김성은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비 오는 날 동네 컵희 데이트"라는 글을 달았다.
이어 "이뿌고 착하고 심지어 웃긴 썽이"라고 덧붙였다, 안선영은 김성은의 전신 사진을 찍어주며 "얜 뭐 몸띵이 8할이 다리네. 쪼리 신고 그냥 쌩으로 찍어도 이정도"라며 "애 셋 엄마 반칙이요.. 마이 날씬흐네.. 운동도 안 하는데"라고 부러워했다.
한편, 안선영은 지난 2013년 3살 연하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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