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에이핑크 정은지가 스토커를 결국 고소했다.
정은지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5일 조이뉴스24에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정은지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스토커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정은지는 지난 7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집 앞까지 찾아오는 사람들도 있는데 나도 너무 싫지만 주변 사람들한테도 피해"라며 "본인 마음과 기분만 우선인 사람들은 나도 존중 못해줄 것 같다"며 경고한 바 있다.
하지만 스토커의 행각이 멈추지 않으며 정은지의 피해 강도 역시 심해지자, 소속사는 아티스트 보호 차원에서 고소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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