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돌싱글즈' 배수진이 악플러가 제기한 의혹을 부인했다.
30일 배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악플 다 무시하는데, 거짓말쟁이 되는 건 싫다"라며 "전 남편이 준 꽃다발이 아니"라고 하면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E채널 예능프로그램 '내 딸의 남자들2'에 출연한 배수진이 전 남편에게 꽃다발을 받은 모습이다.
이어 배수진은 "아무것도 모르면 쉿. 처음이니깐 처음이라고 하지. 거짓말 치겠냐. 이 바보야"라고 덧붙였다.
지난 29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에서 배수진은 파트너 최준호와 데이트했다. 최준호는 배수진과의 마지막 데이트에서 꽃다발을 선물했고 이를 받은 배수진은 감격하며 "꽃을 한 번도 받아본 적이 없다"라고 기뻐했다.
배동성의 딸 배수진은 이혼 후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