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류수영이 1년을 함께 해온 '애아빠즈' 스태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3일 오후 류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애아빠즈'와 함께 한 생일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류수영의 옷에는 '아빠새 어남선생'이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고, '애아빠즈' 등판에는 아기새 1,2,3,4가 씌여있다.
그는 "오늘 저녁 #편스토랑 #아빠새 #아기새 #애아빠즈 #많은시청부탁드립니다"라며 "#녹화중 #생일잔치 #편스토랑 #류수영팀 #감사합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애아빠즈'는 KBS 2TV '편스토랑'에서 1년여간 류수영과 함께 해온 카메라 감독들. 그간 류수영은 요리를 할 때마다 스태프들을 살뜰히 챙겨 먹이는 것은 물론 간식과 아픈 스태프 컨디션 체크까지 해왔다. 이에 '애아빠즈'는 류수영에게 깜짝 생일파티를 준비했다.
'편스토랑'은 3일 밤 9시 40분 방송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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