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강세정이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지난 8일 강세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람들 사이에서 평판이 안 좋은 사람을 처음부터 색안경을 끼고 보지는 않지만 겪어보면 생각이 든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역시 가까이 하면 안 되겠네?"라며 엄지를 아래로 내리고 있는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강세정은 지난 2000년 1세대 걸그룹 파파야 멤버로 데뷔했다. 2001년 파파야 해체 후 드라마 '아현동 마님', '보석비빔밥' ,'내 남자의 비밀', '정도전', '무정도시', 영화 '너는 펫'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했다.
지난해에는 KBS1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에서 주연으로 활약을 펼쳤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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