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닮은꼴' 고경표와 최시원이 만났다.
최시원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건강한 마인드. 멋진 배우 경표! 흥해라 '서울대작전'"이라는 글과 함께 고경표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경표와 최시원은 마스크를 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닮은꼴로 유명한 두 사람의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넷플릭스 영화 '서울대작전'은 1988년 서울올림픽 개막식 당일, VIP 비자금 수사 작전에 투입된 상계동 슈프림팀의 쾌속 질주를 담은 카체이싱 액션 블록버스터.
유아인과 고경표, 이규형, 박주현, 옹성우, 김성균 등이 출연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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