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새 예능 '운동천재 안재현'이 안방을 찾아온다.
tvN측은 15일 "신규 5분 예능 '운동천재 안재현'이 1일 첫 방송된다"라고 밝혔다.
'운동천재 안재현'은 자타공인 허당 몸치 안재현이 슈퍼 스포츠맨으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스포츠 종목의 실력자를 찾아가 배우는 잠재력 발굴 도전기다.
안재현은 그간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월드클래스 몸치' 면모로 큰 웃음을 선사해왔다. 제기차기부터 시작해 탁구, 족구 등 구기종목까지 그야말로 못하는 스포츠밖에 없을 정도. 그런 그가 몸치 탈출의 꿈을 안고 운동천재로의 변신에 도전한다.
이를 위해 안재현은 국가대표급 선수들을 찾아가 훈련을 사사받을 계획이다. 개인 종목부터 팀 스포츠까지 다양한 종목을 아우르는 대표 선수들이 등장, 기초 체력을 위한 집중 훈련부터 각종 실전 기술을 전수할 계획이다. 과연 안재현이 예능 최약체의 오명을 벗고 운동천재로 거듭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운동천재 안재현'은 오는 1일 오후 10시 30분경 첫 방송된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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