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사랑의 콜센타' 한여름 밤의 쿨 콘서트가 시청자들에게 시원한 청량감을 선사했다.
16일 방송된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71회분은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9.3%, 분당 최고 시청률은 10.8 %까지 치솟으며 목요일 전체 예능 1위를 굳건하게 수성했다.
이날 방송에는 TOP6 임영웅-영탁-이찬원-정동원-장민호-김희재와 '쿨6' 김지현-서인영-나르샤-곽승남-루나-제이미가 함께 출연했다. 이날 임영웅은 방송 사상 최초로 선곡을 변경하며 야심차게 대결을 펼쳤으나 루나에 패배해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이날 SBS '당신이 혹하는 사이2'는 3.2%를, MBC '심야괴담회'는 2.1%를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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