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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정세운·기현·민·리사·김태균·김태균, '복면가왕' 추석 듀엣 재미도 두 배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복면가왕' 정세운, 몬스타엑스 기현, 애즈원 민, 뮤지컬 배우 리사, 컬투 김태균, 야구 해설위원 김태균이 출연해 잊지 못할 듀엣 무대를 꾸몄다.

19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은 추석 맞이 듀엣 팀 대결 특집으로 진행됐다.

'복면가왕' 정세운, 몬스타엑스 기현, 애즈원 민, 뮤지컬 배우 리사, 컬투 김태균, 야구 해설위원 김태균이 출연해 듀엣 호흡을 맞췄다. [사진=MBC]
'복면가왕' 정세운, 몬스타엑스 기현, 애즈원 민, 뮤지컬 배우 리사, 컬투 김태균, 야구 해설위원 김태균이 출연해 듀엣 호흡을 맞췄다. [사진=MBC]

첫번째 대결에서는 헤이즈 '앤 줄라이'를 두고 청담동 의형제와 용감한 형제가 맞붙었다. 감각적인 음색으로 귀를 사로잡은 결과, 용감한 형제가 2라운드에 진출했다.

청담동 의형제의 정체는 정세운, 몬스타엑스 기현이었다.

두번째 대결에서는 오케이 흥자매와 환상의 짝꿍이 맞붙었다. 두 팀은 비스트 '비가 오는 날엔'에 맞춰 감성적인 보이스로 판정단의 마음을 울렸다. 그 결과 오케이 흥자매가 2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환상의 짝꿍의 정체는 음색퀸 콤비 애즈원 민, 뮤지컬 배우 리사였다.

세번째 대결에서는 붕어빵 친구와 명창가문 25대손이 맞붙었다. 두 팀은 송골매 '어쩌다 마주친 그대'를 열창하며 귀를 사로잡았다. 그 결과 명창가문 25대손이 2라운드에 진출했다.

붕어빵 친구의 정체는 컬투 김태균, 야구 해설위원 김태균이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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