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이정재가 데뷔 28년만에 처음으로 자신의 SNS를 시작했다.
2일 이정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를 게재했다. 이어 "이렇게 하는 건가요...?"라는 글을 올렸다. 해시태그로 "이정재" "오징어 게임"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정재는 차 안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장난기 가득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정재는 지난달 17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서 주인공 성기훈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오징어 게임'은 넷플릭스가 서비스 되는 83개국 모두에서 1위를 기록하는 신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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