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복면가왕' 용감한 형제 정체는 멜로망스 김민석과 배우 김우석 형제였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은 듀엣대전 가왕전으로 펼쳐졌다. 이잘 방송은 '용감한 현제'와 '형제의 난'의 대결이 펼쳐졌다. 첫 듀엣 가왕은 '형제의 난'이었다.
!['복면가왕' 김민석 김우석 [사진=MBC]](https://image.inews24.com/v1/7e994ff7e11068.jpg)
이날 '형제의 난' 누나는 "혼자가 아니고 듀엣으로 나올수 있어 좋았다"라며 "함께 할 수 있어 너무 좋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동생은 "최초 듀엣 대결에서 가왕이 되어 너무 기쁘다 감사하다"고 했다.
'형제의 난' 정체는 10일 방송에서 공개된다.
이날 공개된 '용감한 형제' 김민석은 친동생 김우석에 대해 "하나뿐인 동생이자 사랑하고 응원하는 배우"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김우석은 "평소에도 형은 매우 스윗하다"라며 "옆에 노래 잘 하는 사람이 있어서 편안한 마음으로 무대에 올랐다"고 전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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