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노포의 영업비밀'에서 강릉 두부와 중구 돼지고추장구이 노포를 파헤친다.
4일 방송되는 tvN '노포의 영업비밀'에서 강릉에 도착한 박찬일 셰프는 "강릉하면 두부를 빼놓을 수 없다"며 '두부의 정석'이라 불리는 46년 업력의 두부 노포를 소개한다.
이곳의 두부를 맛본 박나래는 "우리가 먹던 두부와 다르다. 치즈 같은 식감이 있다"며 감탄해 그 맛을 궁금하게 만드는 것. 부드러우면서도 탄탄한 식감을 살리기 위한 이곳만의 놀라운 비밀이 공개된다.
뿐만 아니라 이곳을 방문하는 손님들이라면 모두 칭찬할 수밖에 없는 밑반찬과 두부전골, 두부조림 양념장의 비법도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어 박나래가 서울 중구에 위치한 48년 업력의 힙포를 소개한다. 이곳의 돼지고추장구이는 심지어 태국 공주까지 그 맛을 잊지 못하고 재방문했다고 해 기대감을 높이는 것. 음식을 맛본 박찬일 셰프와 박나래는 "익을 때까지 기다릴 수 없다"며 이곳의 메뉴에 푹 빠진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고기의 함께 곁들이는 파무침 또한 특별한 방법으로 만든다고 해 많은 궁금증이 집중되는 가운데, 두 사람이 이곳의 영업 비밀을 낱낱이 발견해낼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노포의 영업비밀'은 노포를 찾아 그곳이 오랜 세월 살아남을 수 있었던 특별한 영업 비밀을 파헤치는 미식 탐방 예능이다. 박나래와 박찬일 셰프가 출연해 평균 업력 50년 이상의 노포들이 대를 이어 사랑받을 수 있었던 이유를 밝힌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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