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유민이 근황을 전했다.
유민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후지이 미나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정답은 후지이 미나 양. 넘 이쁘죠"라는 글을 올렸다.
또 "다들 좋은 주말 보냈나요? 한국 가고 싶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유민과 후지이 미나 모습는 강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두 사람의 밝은 미소가 눈길을 끈다.
게시물을 본 사유리는 "예쁜 내 친구들 우리 3명 모이자!"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일본인 유민은 지난 2001년 MBC 드라마 '우리집'으로 한국에서 데뷔했다. 지난 2018년 1살 연상 일본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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