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정규 편성으로 돌아온 '꼬꼬무'가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2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는 전국 평균 5.1%를 기록했다. 수도권에서는 5.8%를 차지했다.
지난 7월 29일 종영한 '꼬꼬무' 시즌2는 마지막 회에서 시청률 4.3%로 막을 내렸다. 약 3개월 만에 돌아온 '꼬꼬무'에 시청자가 뜨겁게 반응한 듯 1.5%P 상승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형제복지원 사건을 다뤘다. 리스너로 나온 전소미는 형제복지원의 이야기를 듣고 분노의 눈물을 흘렸다.
'꼬꼬무'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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